빵선배 : [여행]

2018년 새해 [고래불 해수욕장]


저희 할머니집은 영덕에 위치한 고래불해수욕장 바로 앞입니다!

걸어서 5분??

저의 인생이 담겨있는 곳이랄까 ㅎㅎ 거의 고향입니다. 늘 여기서 지냈었거든요

아무튼 드디어 다가온 2018년도 무술년!


올해는 개띠라고하죠??

저는 원숭이띠~ 관련이 읎습니다 ㅎㅎ


아침부터 부랴부랴 옷 4겹씩 입고

해가 7시 30분에 뜬다기에 이제 슬슬 준비해서 걸어나가려고~

시계 보이나요 ㅋㅋㅋ 7시 27분 ㅋㅋㅋ 충분합니다.

 


2018년도도 어께이~~



저희 아부지 ㅋㅋㅋㅋㅋ

요즘 귀여운 짓 하신다능 



할머니댁 오면 늘 먹는 대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쥬~

아직은 대게 철이아니라네요~

대게는 2~3월에 알이 꽉찬다고 하니 호갱 하지마세용 ㅠㅠ



어머니의 떡 썰기 솜씨...

거의 뭐... 이건... 왕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국 먹자고 떡 썬다더니 목막힐 정도의 크기를 보여주심...

왼쪽이 일반 떡의 크기 오른쪽이 어머니가 써신...크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빵선배.여행

웅이와 여행[오사카 2박3일 - 2 day]



일정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  교토 →  가츠규(점심) → 후시미이나리 신사 →  하늘정원 →  하루코마스시(저녁) →  도톤보리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정말 일본 올 때마다 강추...

프리미어 드래프트 흑맥 까지

세잔 무료로 주고 견학까지 해줍니다!

물론 설명과 함께 인이어 주는데 번역 다되서 설명 되요~

신기방기





가츠규


규카츠 두개 시켰는데 순무 올라간거랑 제일 많이 팔리는 일반 규카츠!

순무 맛잇더라구요 ㅠㅠ

규카츠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잇엇어요

아 그리고 설명 나와있는데 여러 방법으로 먹을 수 있게 알려줍니다

저는 와사비성애자라서 그냥 와사비간장이 제일 좋았구요

카레는 밥이랑 비벼먹으니 꿀맛 ㅋㅋㅋㅋㅋㅋㅋ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


티비에서만 보던 곳...

운치 있고 여름에오면 벌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부끄럽습니다 ㅎㅎ...

너무 피곤한 상태라서 많이 못 본거 같아요 ㅠㅠ




하늘정원


아래에서 처다 본 모습... 엄청 높아요

사진은 별로 티가안나네요 ㅎㅎ



아래에 보시면 설명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저희는 하늘정원을 왔지요~


아래사진에 보시면 하늘정원 바닥 모습인데

정원 위에서 찍으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ㅠㅠ

오사카 패스있으면 무료입장이라는 점!







하루코마스시


카메스시 보다는 좀 시골느낌? 이라고해야하나

카메스시는 뭔가 깔끔하게 정돈되어잇고 고급지다면 여기는 서민느낌!

약간 가게 안에서 생선내음도 좀 나면서 친근햇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서민이니까요

농담이고

맛은 카메랑 비슷해요 근데 이쪽이 좀더 숙성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분위기 탓인거 같아요

사케도한병 시켜보고~

참고로 카메보다는 가격대가 쌉니다!





도톤보리


한국인들 짱 많았어요... 역시 오사카...

우리가 제주도에 중국인 보듯 일본사람들도 우리를 그렇게 보려나?ㅋㅋㅋㅋ



헤헿 따라해보기



도톤보리 너무 이쁘지않나요 ㅠㅠ

이런 곳 우리도 있으면 좋겟당

청계천이 발전하면 이래 되려나? ㅋㅋㅋㅋ



여행 마무리는 편의점 도시락 ㅠㅠ

근데 너무 많이 먹고 먹은거라 그닥 맛은 없엇다고합니다...





3일째 집돌아가는 길에 

공항에서 교자만두와 라멘!

라멘 결국 여행중에 못먹어서 이렇게 가는 구나 했는데 먹음!! ㅎㅎ



빵선배.여행


웅이와 여행[오사카 2박3일 - 1 day]


웅이와 오사카여행을 다녀왔지요~

참고로 웅이는 저의 학교선배이자 첸그 입니다 ㅎㅎ


일단 루트를 먼저 소개해볼게요



대구공항 → 오사카 → 호텔 → 우동무쌍(점심) → 오사카성 → 카메스시(저녁) → 스파스미노에(온천) → 이자카야


이렇게 돌아 다녔습니다 ㅎㅎ

첫날 부터 빡시게 다녔는데요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공항사진은 셀카 뿐이라서 패스~


오사카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1시간? 정도 가서 지하철 올라왔는데 바로 옆에 호텔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2시부터 체크인이 되었기에 일찍도착해서 저희는 우선 짐을 맡긴 후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신기한게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 동네라서 그런지 호텔직원들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먼저 사용해버리네요... 

민망하게 아노...로 시작했는데 ㅠ



호텔에서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잠깐 보고 오려고했어요
왜냐하면 도톤보리 검색해보면 다 저녁에만 방문한 사진들이 많았거든요 ㅠㅠ
무조건 밤에 갑시다 ^^


구글지도에 검색해보시면 우동무쌍 바로 나옵니다!
우동무쌍 내부사진이구요


정종, 청주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나라 일식집이 정말 잘 따라한다고 느꼈는데 여기와보니 아니네요
그 일본은 가게의 공기가 무겁지가 않아요 신기하게 딱 음식냄새가 진동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요리하는 소리랑 냄새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집에서 엄마밥 기다리면서 TV보는 느낌??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



한글도 있어요

어마어마하게 오니 당연한건지 ㅎㅎ

사실 우동은 그냥 기차역에 가락국수나 뭐 김밥천국 이런 곳에서만 먹어봣었거든요

그런 우동도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기본우동 먹어봐야지 했는데 웬걸 우동 종류가 정말 많습니당...


저희는 BEST 1 / BEST 2 두개 시켰습니다.

여기는 음식나오는데 15분정도 걸렸어요



1. BEST 1


stamina udon인데 기름기와 김치의 조화랄까

일단 다른말보다 먼저하고 싶은말이 정말 면빨이 장난이아닙니다...

직접뽑은건지 이건 혁명이에요 줄다리기 줄 급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통통하고 식감이 우와와왕와아아앙


고기와 우동을 먹다보면 김치를 먹게되는데 섞어 먹기보다는 

하나씩 집어먹는게 더 좋습니다!

뭔가 느끼해지려~ 하면 김치를 먹으면 딱 맞거든요 ㅎㅎ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어요

그래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 만약 가시게 된다면 다른메뉴도 많으니까

이거 하나만시키고 튀김류를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2. BEST 2


chicken tenpura udon을 시켰어요!

BEST 1에 튀김을 올린느낌?? 근데 이상하게 맛은 달랐습니다.

뭐지뭐지

앞에서 말 했듯이 1번을 시키고 튀김을 시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혼자 만약 여행중이시라면 2번 시켜드세요!!


그리고 참고로 양이 정말 많으니 저희 두개다 먹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남자 둘)

그리고 저희는 맥주를 마시려고했는데 ㅠㅠ 여기는 맥주를 안판다고 하네요...



든든하게 먹고 저희는 오사카성으로 향했습니다!

초상권을 위해 웅이는 가려주고~

카메라 구닥아시죠? 그 정품을 신청했다고해서 저는 청청패션을 들구왔습니다!

옜날 앨범에 있는 엄니아버지사진같은걸 찍어보고 싶어서!


신기하쥬?

옛날 사람 같나요? ㅎㅎ


아무튼 오사카성 엄청 크긴 했는데 많이는 못 봣어요 ㅠㅠ

2박3일 여행이라서 일정을 빡빡하게 짯거든요 

다음 스시집을 향하기 위해 


만화나 티비에서 많이보이는 곳에서

무사를 기원하는 여행을 빌어주고 왔지예~


왜이렇게 시커먼거야...



카메스시에 도착!


Tistory 외국지도도 포함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곳 또한 검색하면 오사카점 바로 나옵니다!



고등학교 일본교환학생으로 갔었더라면 아마 스시장인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진짜 멋잇어요 ㅠㅠ 챱챱챱샥샥샥

아쉽게도 신종플루 때문에 가지 못했다능 ㅠㅠ

아무튼! 진짜 기쁜마음과 들뜬마음 오자마자 사람들 많아보여서 걱정했는데

2층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요

2층에도 자리있나? 했더니 아무도 없어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대기!

아무도없다는 우리가 첫번째 대기자! 웬걸~


그래도 스시먹고하니까 아무래도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사람들의 문화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식사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외식 같은거 오면 뽕뽑잖아요

그런게 없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기다린지 10분만에 앉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이 마침 제일 끝자리를 주어서 사진 찍기 편했어요 ㅎㅎ

다음에는 일본어를 좀 연습해서 가야겠어요


사진찍어도 됩니까? 뭐 이런 간단한 예의 질문??

기분나빠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들어 한국인들이 너무 왕래가 많다보니 지역주민들이 짜증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초밥사건 아시죠?? ㅠㅠ 

저도 한달 유럽여행하면서 조금 느꼈던 점이라면 저희가 중국인들과 다를게 없다라는 점...

그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들 보다 발전을 빨리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식이 참 약하더라구요.

무질서하고 좀 무례하고 ㅠㅠ



스시한점!

맥주한잔(?)!


아사히맥주!! 사실 첫날에 맥주공장을 방문하려 했었는데 ㅠㅠ

시간상 취소하고 일본에서 첫 아사히맥주입니다!

크... 말 못해요 이맛

저는 후쿠오카를 먼저 갓다왔던 입장이라서 이 맛을 아는데 웅잌ㅋㅋㅋㅋ울라캄

진짜 너무 맛있다능 ㅠㅠ




초밥 땟깔 보이십니까??...

초밥과 맥주를 정말 원 없이 먹었네요...




늘 강조하는 순서가 있죠

단 음식, 질긴 음식, 양념

초밥은 이런 순서로 먹어주시면 입이 즐거울 거에요

계란말이, 오징어, 장어

이런 느낌이쥬



하루종일 걸어서 거의 2만5천보를 걸었나??

그리고 저희의 마지막 여행지 스파스미노에!

여기정말 짱짱짱 좋으니까 꼭 가세요

야외온천도 있구요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수건 무료쿠폰도있습니다!



내부 사진도 보여주고싶지만 ㅎㅎ

안되요~



마지막 최종 목적지인 이자카!

사실 여러군데 검색을해도 딱히 끌리는 곳이없어서 도톤보리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름도 잘 기억이안나네요 ㅠㅠ 

오코노미야끼!

우와... 저 이렇게 맛잇는건 처음먹어 봤습니다.

뭐 어디서도 제대로 먹어본적은 없었지만 정말 후회안햇어요

이 가게 메뉴하나 주어지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잇습니다.

그렇게 반죽해서 주는가봐요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볶음국수 야끼우동인데

맛없었슴... 패스

참고로 면을 왜 볶는지 이해불가



하이볼!

정말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이날 알았어요 위스키랑 뭐?를 섞은거라는 것을

독한술을 연하게 마시려고 일본사람들이 생각해낸 방법이라고하네요

뭐 한국에서 토니워터 섞어먹는거랑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 들었지만

여기 하이볼은 정말 무맛이었습니다.

아무맛도 안났어요

ㅠㅠ

그래두 쨘 


이렇게 첫날은 매애애애애애우 피곤하지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맥주5잔 연거푸 마셨습니다 허허 헤롱헤롱




보너스 컷

먹다가 더워서 헠헠

못생김 뿜뿜



빵선배.Travle


  1. 상필이 2017.12.10 23:51 신고

    으악 초밥 ㅠㅠ 나도주세요

  2. 솜솜 2017.12.11 14:51 신고

    저온천 저도 가본곳인거 같네요^^

대구,경산 팔공산[갓바위]


수능 기원! 합격 기원! 취업 기원!

우리 모두들 종교를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무교포함!

이번에 수능 일도 많고 저는 이제 취업준비 시작하는 단계인데 친구들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ㅠㅠ 그친구들 먼저좀 돌봐주시고 다음에 저를 돌봐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저랑 친한 형님이 이틀 뒤에 면접이라서 

머리도 식힐겸 팔공산으로 향하자고 해서 저도 기분좋게 따라 나섰습니다. ㅎㅎ

노르웨이에서 트롤 퉁가 탄 이후로는 처음 등반이네요

그 산 타고는 다시는 등산 안하겠다고 했는데 ㅋ;;


 아무튼 그래서 팔공산을 오게 됬어요!

구미에서 가까운 곳이죠 ㅎㅎ

종교가 불교냐구요??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천주교입니당 


여담이지만 저는 뭐 신을 믿는건 아닌데 

만약 있다고하면 한명이고 그냥 나라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알라, 부처, 예수 뭐 이런식으로 표현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각자 보고 느낀점은 다 다르니까요 ㅎㅎ

그래서 모든 종교의 믿음을 존중합니다.

싸이비 빼구요... ㅎㅎ

아무튼! 


팔공산 갓바위는 대구 방면 경산방면 두개로 나뉘는데

경산방면으로 향하게 되면 올라가는데 1시간도 안걸려요!

대구방면으로가면 힘들다능 ㅠㅠ

저희는 가볍게 올라가기 위해 경산방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백구

이름은 그냥 내가 지음 >.ㅇ


이곳은 주차장에서 부터 올라오는 길입니다.

주차장에서 다올라오면



이런게 보여요!

위에서 사진 찍으려고 했지만 일단 패스~



경산시라고 되있네요

경산 갓바위!

경산 방면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대구은행에도 이런거 있는데

군대가기전에 써보고 안써봤네요

그때 편지는 왔으려나...



옆에는 이렇게 상점들이 보이고 

중간중간에 야채나 버섯 파시는 분들 있어요!

시식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ㅎㅎ

버스도 여기까지 올라와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응? 이 인간이... 방해를...



올라가는 길인데 생각보다 경사지지 않죠? 

네 맞습니다 여기만 경사지지 않아요 ㅎㅎ

여기서 부터 노래가 들리거든요! 나미수아불 맞나? ㅋㅋㅋ

아무튼 계속 저것만 들립니다. 

그래도 평온해지는 느낌 내 숨은 거칠어지고~



첫눈이 내렸었죠??

산에도 내렸습니다. ㅎㅎ 

첫눈을 이렇겝 봅니다 ㅋ



정말 많이 빌죠 ㅠㅠ

외할머니는 불교믿으시구 어머니는 성당다니시는데

개인적으로 종교는 자신이 힘들때나 뭐 행복을 위해서 믿는건데

절다니시는 분들은 무언가 항상 슬퍼보이고 비는 느낌? 들어서 별로구

교회는 월급의10프로 내는게 있어서 별로구

그나마 자유로운 성당을 저도 선택하게됬네요



지금은 소소하게 공사 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올라가기 좋게 잘 해두었습니다. ㅎㅎ



행님을 위해 등불이라도 하나 달아줄랬는데... 2만원...

ㅃㅇ... 왜 점점 가격이 오르는 건지...



물 마시는 곳도 있어요 

따로 조금 챙겨오긴했는데 이 물을 마시게 됬네요 ㅎㅎ 

꿀맛~ 



제 뒤에는 불상이 있구요 이렇게 불전함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도 행님과 제 친구들을 위해 천원 기부하고 왔습니다~



앞에서 수박? 같은거랑 물도 팔더라구요

먹고 싶었는데 ㅠㅠ 비싸서...



수상인명 구조단!

혹시나 산에 빠진 사람 있으면 구하기위해 ! ㅋㅋㅋㅋ

사실 운동복으로 입고다녀서 입고왔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위험한 산이 크게 없어서 saver가 없는데 외국에는 계속 산을 타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저희 나라보다 또 산악로가 좋지 않아요



땡전 붙이고 갑니다.

두번만에 붙은거 보니 이번에도 느낌좋은듯...

제가 수능 볼때도 구미에 금오산가서 종 밑에 동전 넣는거? 그거 두번째만에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수능 잘봤습니다 ㅎㅎ

그 당시에는 한번만에 안되서 불안불안했는데

미신이라도 재밌네요


아무튼 팔공산 갓바위에서 백일기도, 자식을 위해 비는 부모님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다들 잘되시길!




빵선배.Travle


  1. 소액결제 현금화 2017.11.27 04:06 신고

    잘보고 갑니다 ~~~~ ^^

  2. 홍진경 2017.11.27 13:57 신고

    저랑도 같이가요

왜관 [성 베네딕도수도원 & 한티순교성지 ]



왜관에 위치해 있는 성베네딕도 수도원!

매우 역사가 깊은 성당이죠

6살 부터?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뭐 거의 사탄의자식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다니기 시작하면서 동생과 따라다니게 됬고

그러다가 동네 친구들과 같이다니고

바이올린도 배우고있었는데 덩달아 보충수업을 성당에서 해준다기에 또 하고

아! 내당성당에서 시작했습니다 ㅎㅎ

어릴 때 첫영성체 받으려고 성경따라쓰고 하면서 운 기억도 있는데

무려 6개월동안 공부하고 해야합니다... ㄷㄷ

밤9시에 친구 아버지께서 사주신 비빔만두 진짜 꿀맛이었는데


제 셰레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랑 같죠 ㅎㅎ 사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되기 전까지 

저는 이 세례명을 싫어했었습니다. 수녀님께서 지어 주셨는데 친구들은

요한, 베드로 막 이렇게 멋있고 외우기 쉬운 이름들을 주었는데

저만... 왜...

그것도 프란치스코라는 분의 업적을 얘기해주시는데

원래 술주정뱅이었다가 개과천선했다라는 설이 있었다고... 음...

그건 맘에 들었음

술을 사랑하는자


아무튼 미사진행 방식도 다르고 신기했습니다.

외국에 갔었을 때도 외국성당에서 미사도봐보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보는데

사실 그전까지는 신앙심이 없었는데

예수나 하느님은 미신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은 어딜가나 성당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꾸벅 인사하고 그러는데 그쪽은 무릎을 한쪽 굽히는 식으로 인사를 하더라구요

오... 외국여행의 묘미...

아무튼 유럽에 어딜가나 성당이 있는 걸 보고 아~

없는건 아닌거같다라는 생각과 그들에게는 일상같은 종교활동에

조금이나마 신앙심이 +1



선물방도 들려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가보고 미사만 봤네요


여행을 하면서 좋다 이쁘다라는 단어를 저도 많이쓰는데요

이곳에 진짜 아름다움은 거기서 살던 분들의 내면이 묻어나있음을 느낄 때 이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말임? 알고보자는거지~

뭐 그들의 아픔을 같이 울고하자는 것이아니라 

아~ 이런일이 있엇구먼! 이정도 ㅋㅋ


설립배경

한국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09년에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수도원으로부터 2명의 수도자가 서울에 파견되어 서울에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1909~1927]이 설립되어 교육 사업을 시작하였다. 1927년 이후부터는 북한의 함경도 덕원의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1927~1949]과 중국 연길에 성() 십자가수도원[1928~1946]이 설립되어 본당 사목, 신학 교육, 출판사업 등 여러 분야의 사회사업으로 수도 생활을 해 왔다. 그러나 해방 후 38선 이북이 공산화되면서 수도원이 폐쇄당하고, 6·25전쟁을 전후하여 70여 회원들이 체포·구금되어 30여 회원이 피살되거나 4년여의 강제수용소 생활 도중 옥사하였다.


1952년 7월 6일에 함경도 덕원수도원과 중국 연길수도원의 수도자들이 

일부는 본국으로 추방되고 일부는 월남하여 다시 모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짧게 정리 하자면 수도원을 지어 교육활동을 하던중 공산화로 인해 추방당하고 왜관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런 아픔을 딛고 지어진 곳인데 단순히 이쁘고 좋다라는 말로만 표현하고 맘속에 묻어두기에는 좀...

아이러니 하지 않을까 싶다







한티순교성지

입구에 오시면 이러한 푯말과 표지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올라오는길이 좀 길긴한데요 저희는 차로와서 금방 슝슝~

오는데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단풍구경도 겸사겸사 



순교 성지 코스는 매우긴데 그냥 건물 있는 곳만 둘러보는데는 15분도 안걸린다



장관이구만요~ 이곳에 피정도 많이 온다고하네요

이곳 또한 일제감정기 때 박해당하고 여기로 숨어들어왔다고하는데 정말 대단한게

이 높은 곳에 건물을 짓고 살 생각을 했다니... 물론 위에 사진의 건물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대단대단

억새길이 이렇게 있는데 굉장히 짧아요 ㅎㅎ

서울 하늘공원과 비교하면 안됨!

역광 ㅠㅠ



마리아상 뒤에 이렇게 뻥뚫려있는건 처음 봣어요





잘 보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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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선배.Travle(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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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34-1 | 성베네딕도회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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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7.11.12 06:14 신고

    사탄의 자식 ㅋㅋㅋㅋㅋㅋ 밤9시에 친구 아버지께서 사주신 꿀맛 비빔만두 ㅋㅋ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지만 표현이 참 재미있어서요 ㅎㅎ 술을 사랑하는자 ㅋㅋㅋㅋㅋ 건물 참 예뻐요. 그런데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군요. 참 아이러니기는 하지만 사진으로만 보아도 아름답기는 해요 ㅠㅠ

가족여행 [제주도]

2017.11.06 20:44

가족여행 [제주도]


동생이 입대하기 전! 작년 11월쯤 이였죠

저희 가족은 처음으로 제주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국토대장정 13기 제주오름 대장 방현진 출동~

국토대장정때 생각이 많이나서 좋앗어요

같이 갔던 요원들은 연락이 되는데 대원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 ㅎㅎ


동생 덕분에 처음으로 간 가족여행 이었어요

그동안 사는게 바쁘셨던 저희 부모님

이제야 여유있게 여행도 다니는데

그래도 저는 아직 낯선지 돈걱정만 ㅠㅠ


컴퓨터를 중간에 바꾸는 바람에 

사진이 정리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특정지역 혹은 맛집만 소개할께요~


1.거멍국수


이곳은 거멍국수 라는 곳인데요

회국수라는 메뉴인데 사실 이곳은 고기국수로 유명해요!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국수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찾았는 집인데

저희 가족 모두 만장일치! 고기국수보다 회국수가 낫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희는 느끼한거 싫어해요 ㅎㅎ

저희는 고기<회 라서 회국수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고기국수라는걸 접해보지도 다른곳과 비교도

그리고 본질적으로 어떠한 맛인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걸 맛잇는건지

맛없는건지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죄송

하지만 가게 안 분위기는 좋았어요!


2.칠돈가(중문점)


한라산 들고 훗

크 벌써 이놈이 일병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

이곳은 칠돈가라는 곳입니다! 유명한데요

저희 아버지는 비린내나는 걸 싫어하시는데 

제주 흑돼지를 잘못드신 분들은 다들 비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비린맛도 없고 고기가 두툼하니 맛잇었어요 ㅠㅠ

점원분들이 다 케어해주시니

고기 어떻게 자를지에 대한 고민은 노노

개인적 느낌으로는 삼겹살과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돠

죄송 ㅠㅠ


고기굽는데 자르는 결도 중요해서 알바생들에게 맡기는게 최고

저는 한라산 좋았는데 아버지는 역시...

only Soju lover


같이나오는 멸치 액젓이 있는데

최근에 서울에 고기집에서도 이 액젓이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흑돼지만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3. 섭지코지 밑에 있는 우리 할무니!


섭지코지 한바퀴 돌고 이제 다음 목표지점에 가려고하는데 두둥

바로바로 소라를 구워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바닷가 쪽이라서 바람도 좀 불고하는데 이렇게 나오셔서 

냄새로 유혹하시는데

안넘어가면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입니까? 예?


저희 아버지... 또 소주가 빠질 수 없죠

이 곳에서 먹은 소라구이와 소주는 다 좋았습니다. 

바다를 보는 풍경과 소주한잔에 해산물 크 ~

단점은 중국관광객분들이 많으셔서 드시지는 않는데

좀 붐빕니다 ㅎㅎ


 


4.바다풍경횟집


저희 마지막날 저녁은 회로 장식했습니다!

모듬회를 시켰고 그전에는 이미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ㅠㅠ

갈치조림도 맛있었어요

그래도 역시 제주도라서 그런지 횟값이 만만치 않네요


참고로 2층은 예약자리입니다. 예약을 하지못하면 못 앉는데요

1층은 식당같은 느낌이면 2층은 개인 방입니다. 분위기며 바로앞에 바다가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렇게나 자리를 내주거나 하지 않나봐요


처음에 상받았을 때 진짜 놓을 자리가 없어서 반찬을 얼른얼른 해치우다보니

캬...싱싱한 바다의 맛 부산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추천합니다!


5.제주 해물뚝빼기

이 곳은 위치는 성산일출봉 가는 길인데

밥집 이름이 기억안나요 ㅠㅠ 1박2일에 아침 미션으로 나왔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저희 우도 갔을 때입니다!

스쿠터 빌려서도 타고

저는 운동신경이 없어서 ㅠㅠ 동생이 하는걸로 ㅠㅠ

거의뭐 베스트드라이버....

저희어머니 왕년에 비락우유 출신이어서

스쿠터 운전 아버지랑 번갈아가면서 하더군요...

크흠 멋잇쪙


이때 코닥이 있었다면... 

앨범에 넣어두면 멋잇었을 텐데 ㅎㅎ

요즘은 옛날 사진이 더 끌리더라구요

코닥 애용합시다!


성산일출봉 결국 다 올라갔습니다 ㅎㅎ

온김에 보자고해서

남자셋은 다리아프다고 징징징~

협재해수욕장 이었구요~

뭔가 비가오는거 같은느낌인데 바람만 많이 불고

비는 안왓어요 ㅎㅎ

맨처음에 제주도 왔을때도 협재먼저 들렸었는데

가족들이랑 오니까 더 좋군요!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빵선배.Travle(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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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522-1 1층 | 거멍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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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뷰티쉐프 2017.11.23 14:31 신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미 옥계 / 금오공대 2학기축제!]



구미에 금오공대!

제 친구가 재학중인데요

신기하게 어릴적 대구에 부x친구 여동생과 제 고등학교 친구와 선후배사이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고기도 먹고 놀기로 했는데요 ㅎㅎ


여동생은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어요!

잘하면 응답하라1988처럼 지낼 수 있었는데 

제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ㅠㅠ


그래도 이렇게 만나는거 보면 정말 세상 좁습니다


구미는 옥계동인동이 가장 유명한데요!

옥계에는 [해마루공원]이라고 예에에엣날에 우결에 가인과 조권이 만낫던 장소가 있습니다!

참 이때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도 우리결혼했어요 하려나... TV를 잘 안봐서



아무튼 그런 옥계동이 맛집도 많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항상 모이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이곳! 무한리필 삼겹살 집인데요

위치는 아래에 표시되었습니다.


메뉴판 사진도 못찍고 고기도 다먹고 찍고... 이것 참... 

이것만 먹었으면 올리지도 않았겠죠 ㅠㅠ 반성합니다.


아무튼 팁을드리자면!

Tip. 세트A가 맛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다른 무한리필집처럼 세가지가 나오는데

앞다리살, 삼겹살, 대패 이렇게 나옵니다.

원하시는 것만 계속 추가해서 먹으면 되구요 매번가는데 제한된 시간은 못들어본 것 같아요!

다음에 가게되면 수정해보겠습니다 


앞다리살은 너무 질기구요! 대패는 맛잇어요 

하지만 저희는 삼겹살이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한 8번정도 시킨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된장이랑 저렇게 불판이 합쳐져 있고

모든것이 셀프인데 된장 육수만 따로 물통에 담겨져 있어서 된장이 쫄더라도 계속 리필해 줄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건 너무 빨리 쫄아요... 상관은 없는데 리필하면되니까...

근데 뭔가 음식낭비되는거 같고 강된장 되어 가고 있다능...

그 점은 올때마다 좀 불편하긴 하네요 ㅎㅎ


여기는 파무침이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 새콤하지도 달지도 않은 딱 적정선!

참고로 여기는 물냉보다는 비냉이 맛있어요~





금오공대

한 두시간정도 먹고 저희는 금오공대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해서 겸사겸사 오게 되었는데요 

백종원 선생님이나 요리프로그램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요리가 많이 쉬워졌쥬?


이제는 학생들이 번데기도 팔고(응?)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사진찍으니 부끄러워해서 

사진은 안올리겠습니다. 멀리서 수줍게


그리고 뒤늦긴 했지만 할로윈이라고 다들 분장해서 다녔어요!

나름의 퀄리티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이태원에서 본 것 보다는 임팩트가 크지는 않았다는

(좀비 분장 너무 무섭)


꼬지까지 직접하네요... 대단대단

공과대학교인데 요리학과인줄... 다들 다재다능해요!

보기좋습니닷



북적북적

나도 어릴 땐 열심히했눈데 ㅠㅠ

지금은 너무 고학번이라서 할게 없네요 ㅎㅎ




동아리들만 한다고 친구들한테 들었는데 동아리랑 학과에서도 나와서 하나봐요 

동아리만 있기엔 천막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푸드트럭도 들어왔다고하는데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만두집불초밥은 장사가 잘되는데 

다른 곳은 잘안되 보였어요 ㅠㅠ

역시 탄수화물을 이길자 누가 있겠습니까 ㅎㅎ



열정이 그득그득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떠나야겠죠 ㅠㅠ




빵선배.Travle(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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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옥계동 843-4 | 빨강생고기 옥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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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뷰티쉐프 2017.11.15 17:11 신고

    안녕하세요~!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뷰티쉐프 2017.11.15 17:11 신고

    모든 일 전부다 화이팅화이팅입니다아~!

트롤퉁가[트롤의 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노르웨이에 여행 갔을 때 트롤퉁가라는 곳입니다.

먼저 소개하자면


왕복 22km이고 우리나라의 산과는 다르게 상당히 위험합니다.(시설이 좋지는 않음)

가이드들도 중간중간 돌아다니고 케어해주고

날씨의 변동이 잦은 북유럽의 노르웨이는

비가오거나 눈이 많고 바람이 많이부는등 날씨의 조건이 안좋으면

 산행을 못하게 합니다.


저도 가기전날까지만 해도 비가와서 아 어떻게 올라가려나 하고있었는데

당일날 되니까 왠걸... 엄청나게 쨍쨍했습니다 ㅎㅎ


가이드분 한테 들었는데

구간을 나누어서 아래에서 캠프를 설치하고 올라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올라가다보면 텐트 쳐 놓은 사람들도 볼 수 있어요!

자 이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사진자료가 많이 부족해요 ㅠ)


1. 준비

Tip.일다 Uber라는 어플을 미리 다운 받아서 가심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택시 같은건데 

혹시나 늦게 내려오면 버스가 먼저 가버려요 ㅠㅠ


버스가 가버리면 택시를 타서 숙소로 넘어가야하는데 그럴때 유용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기다리다가 앞에 음료파는 점원에게 불러달라고 했어요 ㅠㅠ


uber는 구글을 통해서 결제가되는데 미리 카드번호를 입력해두고 로그인해놓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 상태에서 택시가 찾아옵니다.

이 분들에 대한 별점도 주게 되는데 5점만점중에 4.5이하만 되어도 서비스가 안좋은 사람으로

인식을 한다고 하네요... ㄷㄷ 실제로 엄청나게 친절하고 차도 기본 벤츠~

가격도 일반택시들보다 훨씬싸고 거리에 따라 가격을 미리 매겨서 

운행하기 때문에 속지 않아도 되지요~


1)버스시간 확인

이렇듯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확인 해보시고 가심이 필수!

해가 빨리 지는 곳이라서 내려가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게 되면 몇시에는 이곳에 도착해야한다라는 표지판으로도 표기가 되어있구요

이점 참고해주시구


마을이 엄청작아요!

그래서 택시타는곳은 물어보시면 누구든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사진자료가 있으면 더 좋앗을 텐데 ㅠㅠ


22km인데 실감이 안나신다?? ㅎㅎ

400m운동장을 50바퀴정도 돌아야하는데 그걸 가파른 높이로 올라가야합니다.

정말 기본체력없이 가면 눈물 콧물 나오고 욕하면서 올라가야합니다!


북유럽이라서 물가가 엄청비쌀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도 생각보다 안비쌋어요 


2)도시락

2명이서 올라갔기 때문에 먼저 필요한건 도시락!

(등산용품은 설명안할께요 무조건 필수니까! 따로 팁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샌드위치 4개 : 속은 감자 계란 마요네즈 사과 믹스믹스~

계란 볶음밥 약 2인분

사과 3개, 삶은계란3개, 바나나3개, 포도같은 과일 반팩

이렇게 챙겼습니다.


Q.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A. ㅎㅎ 저희도 모자랐습니다.

일단 한끼식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긴 산행이다 보니 중간중간에 당보충을 해주어야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당이 마이너스 되는 순간 바로 빈혈이 찾아오죠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저기서 초콜릿식품도 많이 챙겨가면 좋습니다.


11km 올라가면서 2km정도씩 나누어서 

당보충(사과,바나나) → 5km지점에서 샌드위치 → 당보충 → 정상에서 볶음밥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먹었는데 자주자주 군것질하면서 올라가심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이것 저것 해봤는데 

가뜩이나 북유럽날씨는 추운데 해발 1000m 높이라서 더 춥겠죠? 

정상에서는 밥알이 쌀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간단한 음식 싸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가방이 많이 무거우면 더 힘들지 않나요?

A.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가다보면 무게중심을 잃을 수 있는데

허리밴드있는 산악용배낭을 메시게되면 기본무게가 있기도한데 음식을 어느정도 채워주면

무게가 묵직하니 중심을 맞춰 주지요~


Tip. 많이들 무서워해요 

산을 안타시는 분들이 도전하기에는 

하지만 저 또한 운동도 안했었고 산을 주기적으로 타는사람도 아닌데 성공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해봤었는데 가장 무서운 적은 발에 피로인데요

이 피로를 이기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물집!

갑작스럽게 올라가다보면 물집이 많이 잡히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려면

테이핑을 미리 하는 법을 알아서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저희는 이거 덕에 정말... 발에 아무런 무리가 없었습니다.

2차적으로는 스트레칭!

무조건 해야합니다 이건

가다가 힘들면 쉬고 하면 더 지치게 만듭니다.

트롤퉁가는 좋은게 km마다 표지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1km마다 쉬는데

대신에 10분휴식 정해두고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발목도 돌리고 

뻐근한 어깨도 돌려주고 

이게 정말 중요해요



2. 시작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1km

트롤퉁가가 정말 매력적인 산인 것이

구간마다 다들 특색이있어요


자연 → 평평한 평야(2km) → 암벽(3km) → 눈 덮인 길과 호수 (4~5km) → 피오르 (6~8km) →오르락 내리락 길 + 눈(9~11km)

이게 큰 틀인데요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우와아아아 신기하다 이러는데

나중에되면 아... 이만큼 올라왔는데 아직? 이런생각 정말 많이 합니다 ㅎㅎ

1코스가 제일 난관이에요

올라갈 때도 그렇고 내려올 때도 그렇고

정말정말 가파릅니다. 구미에 금오산에 헐떡고개 라고 있는데 검색해보시면 아는데

그정도 높이?? 저기서 정말 애많이 먹었습니다 ㅠㅠ




드디어 2km 이곳에 오면 자연에서 흐르는 물도 구경할 수 있어요

물도 마시기도 하구요 여기서 물 한번 다시 떠갔습니다. 

무엇 보다 가파르다가 평지구간이라서 정말 좋아요 ㅠㅠ (약간 쉬어가는 느낌)


이건 열심히 길 올라오고 뒤를 돌아 봤는데 끼야아아아아아아

경관이 정말 엄청납니다 ㅠㅠ

이렇게 물이 흘러요 

추워서 정말 차갑습니다 ㅎㅎ 뿌연건 안개에요



아직까지는 쌩쌩합니다 ㅎㅎ 

올라가기 힘들어서 지팡이도 하나 장만했어요 자연산!



암벽 구간은 너무 위험해서 사진을 안찍고 암벽구간을 지나면 이렇게 눈 밭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구요 정말 눈 밭이 나옵니다 ㄷㄷ...




미리 얘기드리지만 사실 트롤 퉁가 보다는

이 피오르지점이 정말 이뻐요 피오로드라고도 하죠

진짜 신기한 형태의 지형인데 정말 이쁩니다

말도 안되게




드디어 정상!


정상에 오시면 이런 표지판이 보여요

이제 지긋지긋한 km표지판을 안 본다 싶었는데

내려갈 때 후... ㅠㅠ

 블로그로 보면 정말 빨리 도착하는데...


다음에는 고프로를 구입해야 겠습니다 ㅠㅠ

놓친 사진이 정말 많네요

동영상도 많은데 아쉽아쉽


이렇게 장난도 쳐보고 

어떤 여성분은 노란 드레스를 준비해 와서 산 꼭대기에서 갈아입고

트롤의 혀 끝에서 화보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구경같이하던 외국인 중 한분이

"yellow crazy girl" 이라고 해서 정말 신나게 웃엇네요 ㅎㅎ



쌀이 되버린 도시락




이건 저희가 묵었던 마을인데요

기나긴 22km의 여정을 마치고 씻은 후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장보러 나온김에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가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끝마쳤다는 해방감 ㅠㅠㅠ



다음날 아침 저희에게 정말 후한 아침을 

제가 차려보았습니다.

고칼로리!!



숙소에서 바라보는 야경입니다.

바라보면서 와인 한잔하고 정말 좋았어요

참고로 숙소는 에어비앤비~


남녀 차별하는건 아닌데

마지막 까지 을하나 더드리자면

에어비엔비 알아보실 때 가격도 가격인데 위치 꼭확인하시고

호스트가 여성이거나 부부집에 가세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주방에 용품이 다양하지 않고 좋지 않습니다.

case by case 이긴 한데 제가 한달동안 돌아다녀 보니 그랬어요 ㅎㅎ





마지막은 보너스~

저 분 저기서 물구나무 섰어요...


매년 꼭 사상자는 나온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만큼 조심해야 하는데 무슨 욕구인지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백 덤블링 하는 분도 계셨고 제발 평범하게 ㅠ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다 알려드릴께요~



  1. Tao-Zen 2017.11.03 08:26 신고

    재미 있고 알찬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의외로 거리가 상당하네요.
    22km를 하루에 왕복하려면 웬만한 체력으로 벅찰 것 같기도 한 게,
    방문하기 전에 몸 상태 제대로 만들어놓아야 할 것 같네요.

    • 빵선배 2017.11.03 08:39 신고

      사전에 조사하고가면 잘 대비할 수 있을것같은데 아무래도 날씨변수가 많아요ㅎㅎ

  2. 여행중 2017.11.03 23:59 신고

    와.. 세상에나... 경이롭네요 정말!!! 부러운 경험이에요 정말!!

    • 빵선배 2017.11.04 16:59 신고

      다음에는 스위스 알프스산맥 등반을 해보려구요! 자연이 최고입니다 ㅎㅎ

  3. 뷰티쉐프 2017.11.21 11:22 신고

    우와아아아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

  4. 첼시♬ 2017.11.21 19:21 신고

    와 진짜 엄청나네요.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전 지리산 다녀오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했는데도 하산할 때 근육통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익숙지 않은 곳을 다니시다보니 더 긴장도 하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만큼 뿌듯하셨겠어요. ^_^

    • 빵선배 2017.11.21 19:41 신고

      진짜뿌듯했어요ㅜㅠ 공감할수있어서 좋네요 이맛에 블로그쓰네용
      저도 지리산 꼭 가보고 싶은데 내년에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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