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배 : [여행]/해외

웅이와 여행[오사카 2박3일 - 2 day]



일정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  교토 →  가츠규(점심) → 후시미이나리 신사 →  하늘정원 →  하루코마스시(저녁) →  도톤보리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정말 일본 올 때마다 강추...

프리미어 드래프트 흑맥 까지

세잔 무료로 주고 견학까지 해줍니다!

물론 설명과 함께 인이어 주는데 번역 다되서 설명 되요~

신기방기





가츠규


규카츠 두개 시켰는데 순무 올라간거랑 제일 많이 팔리는 일반 규카츠!

순무 맛잇더라구요 ㅠㅠ

규카츠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잇엇어요

아 그리고 설명 나와있는데 여러 방법으로 먹을 수 있게 알려줍니다

저는 와사비성애자라서 그냥 와사비간장이 제일 좋았구요

카레는 밥이랑 비벼먹으니 꿀맛 ㅋㅋㅋㅋㅋㅋㅋ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


티비에서만 보던 곳...

운치 있고 여름에오면 벌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부끄럽습니다 ㅎㅎ...

너무 피곤한 상태라서 많이 못 본거 같아요 ㅠㅠ




하늘정원


아래에서 처다 본 모습... 엄청 높아요

사진은 별로 티가안나네요 ㅎㅎ



아래에 보시면 설명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저희는 하늘정원을 왔지요~


아래사진에 보시면 하늘정원 바닥 모습인데

정원 위에서 찍으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ㅠㅠ

오사카 패스있으면 무료입장이라는 점!







하루코마스시


카메스시 보다는 좀 시골느낌? 이라고해야하나

카메스시는 뭔가 깔끔하게 정돈되어잇고 고급지다면 여기는 서민느낌!

약간 가게 안에서 생선내음도 좀 나면서 친근햇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서민이니까요

농담이고

맛은 카메랑 비슷해요 근데 이쪽이 좀더 숙성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분위기 탓인거 같아요

사케도한병 시켜보고~

참고로 카메보다는 가격대가 쌉니다!





도톤보리


한국인들 짱 많았어요... 역시 오사카...

우리가 제주도에 중국인 보듯 일본사람들도 우리를 그렇게 보려나?ㅋㅋㅋㅋ



헤헿 따라해보기



도톤보리 너무 이쁘지않나요 ㅠㅠ

이런 곳 우리도 있으면 좋겟당

청계천이 발전하면 이래 되려나? ㅋㅋㅋㅋ



여행 마무리는 편의점 도시락 ㅠㅠ

근데 너무 많이 먹고 먹은거라 그닥 맛은 없엇다고합니다...





3일째 집돌아가는 길에 

공항에서 교자만두와 라멘!

라멘 결국 여행중에 못먹어서 이렇게 가는 구나 했는데 먹음!! ㅎㅎ



빵선배.여행


웅이와 여행[오사카 2박3일 - 1 day]


웅이와 오사카여행을 다녀왔지요~

참고로 웅이는 저의 학교선배이자 첸그 입니다 ㅎㅎ


일단 루트를 먼저 소개해볼게요



대구공항 → 오사카 → 호텔 → 우동무쌍(점심) → 오사카성 → 카메스시(저녁) → 스파스미노에(온천) → 이자카야


이렇게 돌아 다녔습니다 ㅎㅎ

첫날 부터 빡시게 다녔는데요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공항사진은 셀카 뿐이라서 패스~


오사카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1시간? 정도 가서 지하철 올라왔는데 바로 옆에 호텔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2시부터 체크인이 되었기에 일찍도착해서 저희는 우선 짐을 맡긴 후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신기한게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 동네라서 그런지 호텔직원들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먼저 사용해버리네요... 

민망하게 아노...로 시작했는데 ㅠ



호텔에서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잠깐 보고 오려고했어요
왜냐하면 도톤보리 검색해보면 다 저녁에만 방문한 사진들이 많았거든요 ㅠㅠ
무조건 밤에 갑시다 ^^


구글지도에 검색해보시면 우동무쌍 바로 나옵니다!
우동무쌍 내부사진이구요


정종, 청주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나라 일식집이 정말 잘 따라한다고 느꼈는데 여기와보니 아니네요
그 일본은 가게의 공기가 무겁지가 않아요 신기하게 딱 음식냄새가 진동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요리하는 소리랑 냄새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집에서 엄마밥 기다리면서 TV보는 느낌??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



한글도 있어요

어마어마하게 오니 당연한건지 ㅎㅎ

사실 우동은 그냥 기차역에 가락국수나 뭐 김밥천국 이런 곳에서만 먹어봣었거든요

그런 우동도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기본우동 먹어봐야지 했는데 웬걸 우동 종류가 정말 많습니당...


저희는 BEST 1 / BEST 2 두개 시켰습니다.

여기는 음식나오는데 15분정도 걸렸어요



1. BEST 1


stamina udon인데 기름기와 김치의 조화랄까

일단 다른말보다 먼저하고 싶은말이 정말 면빨이 장난이아닙니다...

직접뽑은건지 이건 혁명이에요 줄다리기 줄 급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통통하고 식감이 우와와왕와아아앙


고기와 우동을 먹다보면 김치를 먹게되는데 섞어 먹기보다는 

하나씩 집어먹는게 더 좋습니다!

뭔가 느끼해지려~ 하면 김치를 먹으면 딱 맞거든요 ㅎㅎ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어요

그래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 만약 가시게 된다면 다른메뉴도 많으니까

이거 하나만시키고 튀김류를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2. BEST 2


chicken tenpura udon을 시켰어요!

BEST 1에 튀김을 올린느낌?? 근데 이상하게 맛은 달랐습니다.

뭐지뭐지

앞에서 말 했듯이 1번을 시키고 튀김을 시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혼자 만약 여행중이시라면 2번 시켜드세요!!


그리고 참고로 양이 정말 많으니 저희 두개다 먹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남자 둘)

그리고 저희는 맥주를 마시려고했는데 ㅠㅠ 여기는 맥주를 안판다고 하네요...



든든하게 먹고 저희는 오사카성으로 향했습니다!

초상권을 위해 웅이는 가려주고~

카메라 구닥아시죠? 그 정품을 신청했다고해서 저는 청청패션을 들구왔습니다!

옜날 앨범에 있는 엄니아버지사진같은걸 찍어보고 싶어서!


신기하쥬?

옛날 사람 같나요? ㅎㅎ


아무튼 오사카성 엄청 크긴 했는데 많이는 못 봣어요 ㅠㅠ

2박3일 여행이라서 일정을 빡빡하게 짯거든요 

다음 스시집을 향하기 위해 


만화나 티비에서 많이보이는 곳에서

무사를 기원하는 여행을 빌어주고 왔지예~


왜이렇게 시커먼거야...



카메스시에 도착!


Tistory 외국지도도 포함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곳 또한 검색하면 오사카점 바로 나옵니다!



고등학교 일본교환학생으로 갔었더라면 아마 스시장인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진짜 멋잇어요 ㅠㅠ 챱챱챱샥샥샥

아쉽게도 신종플루 때문에 가지 못했다능 ㅠㅠ

아무튼! 진짜 기쁜마음과 들뜬마음 오자마자 사람들 많아보여서 걱정했는데

2층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요

2층에도 자리있나? 했더니 아무도 없어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대기!

아무도없다는 우리가 첫번째 대기자! 웬걸~


그래도 스시먹고하니까 아무래도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사람들의 문화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식사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외식 같은거 오면 뽕뽑잖아요

그런게 없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기다린지 10분만에 앉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이 마침 제일 끝자리를 주어서 사진 찍기 편했어요 ㅎㅎ

다음에는 일본어를 좀 연습해서 가야겠어요


사진찍어도 됩니까? 뭐 이런 간단한 예의 질문??

기분나빠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들어 한국인들이 너무 왕래가 많다보니 지역주민들이 짜증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초밥사건 아시죠?? ㅠㅠ 

저도 한달 유럽여행하면서 조금 느꼈던 점이라면 저희가 중국인들과 다를게 없다라는 점...

그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들 보다 발전을 빨리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식이 참 약하더라구요.

무질서하고 좀 무례하고 ㅠㅠ



스시한점!

맥주한잔(?)!


아사히맥주!! 사실 첫날에 맥주공장을 방문하려 했었는데 ㅠㅠ

시간상 취소하고 일본에서 첫 아사히맥주입니다!

크... 말 못해요 이맛

저는 후쿠오카를 먼저 갓다왔던 입장이라서 이 맛을 아는데 웅잌ㅋㅋㅋㅋ울라캄

진짜 너무 맛있다능 ㅠㅠ




초밥 땟깔 보이십니까??...

초밥과 맥주를 정말 원 없이 먹었네요...




늘 강조하는 순서가 있죠

단 음식, 질긴 음식, 양념

초밥은 이런 순서로 먹어주시면 입이 즐거울 거에요

계란말이, 오징어, 장어

이런 느낌이쥬



하루종일 걸어서 거의 2만5천보를 걸었나??

그리고 저희의 마지막 여행지 스파스미노에!

여기정말 짱짱짱 좋으니까 꼭 가세요

야외온천도 있구요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수건 무료쿠폰도있습니다!



내부 사진도 보여주고싶지만 ㅎㅎ

안되요~



마지막 최종 목적지인 이자카!

사실 여러군데 검색을해도 딱히 끌리는 곳이없어서 도톤보리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름도 잘 기억이안나네요 ㅠㅠ 

오코노미야끼!

우와... 저 이렇게 맛잇는건 처음먹어 봤습니다.

뭐 어디서도 제대로 먹어본적은 없었지만 정말 후회안햇어요

이 가게 메뉴하나 주어지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잇습니다.

그렇게 반죽해서 주는가봐요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볶음국수 야끼우동인데

맛없었슴... 패스

참고로 면을 왜 볶는지 이해불가



하이볼!

정말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이날 알았어요 위스키랑 뭐?를 섞은거라는 것을

독한술을 연하게 마시려고 일본사람들이 생각해낸 방법이라고하네요

뭐 한국에서 토니워터 섞어먹는거랑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 들었지만

여기 하이볼은 정말 무맛이었습니다.

아무맛도 안났어요

ㅠㅠ

그래두 쨘 


이렇게 첫날은 매애애애애애우 피곤하지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맥주5잔 연거푸 마셨습니다 허허 헤롱헤롱




보너스 컷

먹다가 더워서 헠헠

못생김 뿜뿜



빵선배.Travle


  1. 상필이 2017.12.10 23:51 신고

    으악 초밥 ㅠㅠ 나도주세요

  2. 솜솜 2017.12.11 14:51 신고

    저온천 저도 가본곳인거 같네요^^

트롤퉁가[트롤의 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노르웨이에 여행 갔을 때 트롤퉁가라는 곳입니다.

먼저 소개하자면


왕복 22km이고 우리나라의 산과는 다르게 상당히 위험합니다.(시설이 좋지는 않음)

가이드들도 중간중간 돌아다니고 케어해주고

날씨의 변동이 잦은 북유럽의 노르웨이는

비가오거나 눈이 많고 바람이 많이부는등 날씨의 조건이 안좋으면

 산행을 못하게 합니다.


저도 가기전날까지만 해도 비가와서 아 어떻게 올라가려나 하고있었는데

당일날 되니까 왠걸... 엄청나게 쨍쨍했습니다 ㅎㅎ


가이드분 한테 들었는데

구간을 나누어서 아래에서 캠프를 설치하고 올라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올라가다보면 텐트 쳐 놓은 사람들도 볼 수 있어요!

자 이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사진자료가 많이 부족해요 ㅠ)


1. 준비

Tip.일다 Uber라는 어플을 미리 다운 받아서 가심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택시 같은건데 

혹시나 늦게 내려오면 버스가 먼저 가버려요 ㅠㅠ


버스가 가버리면 택시를 타서 숙소로 넘어가야하는데 그럴때 유용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기다리다가 앞에 음료파는 점원에게 불러달라고 했어요 ㅠㅠ


uber는 구글을 통해서 결제가되는데 미리 카드번호를 입력해두고 로그인해놓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 상태에서 택시가 찾아옵니다.

이 분들에 대한 별점도 주게 되는데 5점만점중에 4.5이하만 되어도 서비스가 안좋은 사람으로

인식을 한다고 하네요... ㄷㄷ 실제로 엄청나게 친절하고 차도 기본 벤츠~

가격도 일반택시들보다 훨씬싸고 거리에 따라 가격을 미리 매겨서 

운행하기 때문에 속지 않아도 되지요~


1)버스시간 확인

이렇듯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확인 해보시고 가심이 필수!

해가 빨리 지는 곳이라서 내려가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게 되면 몇시에는 이곳에 도착해야한다라는 표지판으로도 표기가 되어있구요

이점 참고해주시구


마을이 엄청작아요!

그래서 택시타는곳은 물어보시면 누구든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사진자료가 있으면 더 좋앗을 텐데 ㅠㅠ


22km인데 실감이 안나신다?? ㅎㅎ

400m운동장을 50바퀴정도 돌아야하는데 그걸 가파른 높이로 올라가야합니다.

정말 기본체력없이 가면 눈물 콧물 나오고 욕하면서 올라가야합니다!


북유럽이라서 물가가 엄청비쌀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도 생각보다 안비쌋어요 


2)도시락

2명이서 올라갔기 때문에 먼저 필요한건 도시락!

(등산용품은 설명안할께요 무조건 필수니까! 따로 팁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샌드위치 4개 : 속은 감자 계란 마요네즈 사과 믹스믹스~

계란 볶음밥 약 2인분

사과 3개, 삶은계란3개, 바나나3개, 포도같은 과일 반팩

이렇게 챙겼습니다.


Q.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A. ㅎㅎ 저희도 모자랐습니다.

일단 한끼식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긴 산행이다 보니 중간중간에 당보충을 해주어야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당이 마이너스 되는 순간 바로 빈혈이 찾아오죠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저기서 초콜릿식품도 많이 챙겨가면 좋습니다.


11km 올라가면서 2km정도씩 나누어서 

당보충(사과,바나나) → 5km지점에서 샌드위치 → 당보충 → 정상에서 볶음밥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먹었는데 자주자주 군것질하면서 올라가심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이것 저것 해봤는데 

가뜩이나 북유럽날씨는 추운데 해발 1000m 높이라서 더 춥겠죠? 

정상에서는 밥알이 쌀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간단한 음식 싸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가방이 많이 무거우면 더 힘들지 않나요?

A.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가다보면 무게중심을 잃을 수 있는데

허리밴드있는 산악용배낭을 메시게되면 기본무게가 있기도한데 음식을 어느정도 채워주면

무게가 묵직하니 중심을 맞춰 주지요~


Tip. 많이들 무서워해요 

산을 안타시는 분들이 도전하기에는 

하지만 저 또한 운동도 안했었고 산을 주기적으로 타는사람도 아닌데 성공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해봤었는데 가장 무서운 적은 발에 피로인데요

이 피로를 이기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물집!

갑작스럽게 올라가다보면 물집이 많이 잡히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려면

테이핑을 미리 하는 법을 알아서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저희는 이거 덕에 정말... 발에 아무런 무리가 없었습니다.

2차적으로는 스트레칭!

무조건 해야합니다 이건

가다가 힘들면 쉬고 하면 더 지치게 만듭니다.

트롤퉁가는 좋은게 km마다 표지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1km마다 쉬는데

대신에 10분휴식 정해두고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발목도 돌리고 

뻐근한 어깨도 돌려주고 

이게 정말 중요해요



2. 시작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1km

트롤퉁가가 정말 매력적인 산인 것이

구간마다 다들 특색이있어요


자연 → 평평한 평야(2km) → 암벽(3km) → 눈 덮인 길과 호수 (4~5km) → 피오르 (6~8km) →오르락 내리락 길 + 눈(9~11km)

이게 큰 틀인데요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우와아아아 신기하다 이러는데

나중에되면 아... 이만큼 올라왔는데 아직? 이런생각 정말 많이 합니다 ㅎㅎ

1코스가 제일 난관이에요

올라갈 때도 그렇고 내려올 때도 그렇고

정말정말 가파릅니다. 구미에 금오산에 헐떡고개 라고 있는데 검색해보시면 아는데

그정도 높이?? 저기서 정말 애많이 먹었습니다 ㅠㅠ




드디어 2km 이곳에 오면 자연에서 흐르는 물도 구경할 수 있어요

물도 마시기도 하구요 여기서 물 한번 다시 떠갔습니다. 

무엇 보다 가파르다가 평지구간이라서 정말 좋아요 ㅠㅠ (약간 쉬어가는 느낌)


이건 열심히 길 올라오고 뒤를 돌아 봤는데 끼야아아아아아아

경관이 정말 엄청납니다 ㅠㅠ

이렇게 물이 흘러요 

추워서 정말 차갑습니다 ㅎㅎ 뿌연건 안개에요



아직까지는 쌩쌩합니다 ㅎㅎ 

올라가기 힘들어서 지팡이도 하나 장만했어요 자연산!



암벽 구간은 너무 위험해서 사진을 안찍고 암벽구간을 지나면 이렇게 눈 밭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구요 정말 눈 밭이 나옵니다 ㄷㄷ...




미리 얘기드리지만 사실 트롤 퉁가 보다는

이 피오르지점이 정말 이뻐요 피오로드라고도 하죠

진짜 신기한 형태의 지형인데 정말 이쁩니다

말도 안되게




드디어 정상!


정상에 오시면 이런 표지판이 보여요

이제 지긋지긋한 km표지판을 안 본다 싶었는데

내려갈 때 후... ㅠㅠ

 블로그로 보면 정말 빨리 도착하는데...


다음에는 고프로를 구입해야 겠습니다 ㅠㅠ

놓친 사진이 정말 많네요

동영상도 많은데 아쉽아쉽


이렇게 장난도 쳐보고 

어떤 여성분은 노란 드레스를 준비해 와서 산 꼭대기에서 갈아입고

트롤의 혀 끝에서 화보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구경같이하던 외국인 중 한분이

"yellow crazy girl" 이라고 해서 정말 신나게 웃엇네요 ㅎㅎ



쌀이 되버린 도시락




이건 저희가 묵었던 마을인데요

기나긴 22km의 여정을 마치고 씻은 후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장보러 나온김에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가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끝마쳤다는 해방감 ㅠㅠㅠ



다음날 아침 저희에게 정말 후한 아침을 

제가 차려보았습니다.

고칼로리!!



숙소에서 바라보는 야경입니다.

바라보면서 와인 한잔하고 정말 좋았어요

참고로 숙소는 에어비앤비~


남녀 차별하는건 아닌데

마지막 까지 을하나 더드리자면

에어비엔비 알아보실 때 가격도 가격인데 위치 꼭확인하시고

호스트가 여성이거나 부부집에 가세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주방에 용품이 다양하지 않고 좋지 않습니다.

case by case 이긴 한데 제가 한달동안 돌아다녀 보니 그랬어요 ㅎㅎ





마지막은 보너스~

저 분 저기서 물구나무 섰어요...


매년 꼭 사상자는 나온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만큼 조심해야 하는데 무슨 욕구인지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백 덤블링 하는 분도 계셨고 제발 평범하게 ㅠ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다 알려드릴께요~



  1. Tao-Zen 2017.11.03 08:26 신고

    재미 있고 알찬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의외로 거리가 상당하네요.
    22km를 하루에 왕복하려면 웬만한 체력으로 벅찰 것 같기도 한 게,
    방문하기 전에 몸 상태 제대로 만들어놓아야 할 것 같네요.

    • 빵선배 2017.11.03 08:39 신고

      사전에 조사하고가면 잘 대비할 수 있을것같은데 아무래도 날씨변수가 많아요ㅎㅎ

  2. 여행중 2017.11.03 23:59 신고

    와.. 세상에나... 경이롭네요 정말!!! 부러운 경험이에요 정말!!

    • 빵선배 2017.11.04 16:59 신고

      다음에는 스위스 알프스산맥 등반을 해보려구요! 자연이 최고입니다 ㅎㅎ

  3. 뷰티쉐프 2017.11.21 11:22 신고

    우와아아아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

  4. 첼시♬ 2017.11.21 19:21 신고

    와 진짜 엄청나네요.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전 지리산 다녀오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했는데도 하산할 때 근육통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익숙지 않은 곳을 다니시다보니 더 긴장도 하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만큼 뿌듯하셨겠어요. ^_^

    • 빵선배 2017.11.21 19:41 신고

      진짜뿌듯했어요ㅜㅠ 공감할수있어서 좋네요 이맛에 블로그쓰네용
      저도 지리산 꼭 가보고 싶은데 내년에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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