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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차트 초보자 전용] 비트코인 선물차트 음봉 양봉??에 대해 알아보자

빵선배와빵이 2022. 11.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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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부터 음봉 양봉을 먼저 설명을 안 드린 이유는?! 

음봉과 양봉의 꼬리 때문입니다 ㅎㅎ 무슨 말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보시면 빨간색 음봉 초록색 양봉

이 색깔은 뭐 거래소마다 다를 수도 있고 개인이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저는 이렇게 설정을 해둡니다~!

자 그럼 이것이 왜 중요하냐~!

 

양봉과 음봉만으로도 차트분석이 가능한데 저는 즐겨 이용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뭔가 당연히 가위 바위 보 하는데 찌 계속 내다보면 음 다음은 묵이나 빠를 내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또 찌가 나온다면??? 이런 변수에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음봉이구나~ 양봉이구나 정도로만 해석합니다.

파란선은 제가 저항선으로 그어둔 것이고 위의 사진을 확대한 모습인데요

빨간색 음봉이 생긴 거 보이시나요?? 

말 그대로 올라가고 싶은데 위에 저항이 너무나 쎄 우리는 내려갈 것 같아가 처음 음봉이 말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가는데? 어 안돼 거기까지~라고 그어주는 것이 (지지대 파란선) 파란선 이후로 밑에 까지 꼬리가 안 생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죠? 그런데 세 번째 보시면 초록색이 밑에까지 꼬리 만들고 올라온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서 해석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오르는 힘이 그래도 세고 지지대가 잘 버텨주네??

2. 어? 일시적인 거 같아 확 쏟아 내리겠는데??

 

1번이 그나마 유력하긴 한데 우리는 손절 점을 잡을 수 있는 것이 파란선 아래로 떨어지면 무조건 익절이든 손절이든 선택해야 돼요! 왜냐 그 위후에 횡보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2번의 가설이 되려면 첫 번째 음봉이 엄청 크거나 꼬리가 세게 올라 와있어야 합니다. 

양봉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팔려는 매물대가 많이 물려있으면 훅 떨어지겠죠? 그러면서 꼬리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 모습이 있다는 건 올리려는 세력보다 내리려는 세력이 더 많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지지대만 뚫어버리면 언제든지 훅 내려앉을 수 있는 것이죠.

 

2번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드릴게요

 

1번 보이시나요?

거대한 음봉이 떳고 밑으로 후욱 내렸지만 지지를 받고 다시 올린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렇게 길게 꼬리가 늘어진 것이죠?? 그다음에도 한번 더 시도를 했지만 막혔습니다. 자 여기서 이제 해석이 들어가는데 아 올리려는 세력이 아직 좀 센걸?

그런 담 저 지점부터 올라갈 수 있겠다 우선 횡보를 지켜보겠다~ 하시면 저 부분에 걸고 저부분 보다 떨어지면 손절 각을 잡으면 되겠죠??

1-2번까지 잘 참았습니다. 근데 1-2부터 보시면 지지대가 새롭게 형성되는 거 보이시나요?? 그 말 즉슨 내리려는 세력이 이제 저 지지대를 뚫냐 못 뚫냐인데 못 뚫는 모습을 어떻게 확인하냐면 밑에 꼬리가 점점 짧아졌죠?? 매수세력이 붙었다고 볼 수 있어요 물량을 이제 새롭게 또 사들여서 지지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보고 있는 것이죠. 자 그렇게 공방이 이루어지면 결국 떨어질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고 2번처럼 양봉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2번을 주목해야 되는 게 2번이 위로 꼬리가 길게 뻗었나요?? 아니죠?

그 말은 매도 즉 파는 세력들이 이미 1번에서 다 털어내고 힘이 매수세력보다 약하다는 게 증명된 것입니다. 여기서 횡보할 수도 있고 매수세력이 더 살 수도 있겠죠?? 만약 양봉이 위로 꼬리가 길게 뻗었다는 것은 세력이 그냥 개미들의 힘일 수 있으니 물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횡보하다 2-1 부분 보이시나요? 또 새롭게 지지대를 형성하고 있죠?? 꼬리는 짧고? 그렇담 뭐다? 한번 더 올라갈 수 있다. 3번에 보시면 올라가는 모습 보이시죠? 이런 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사례를 보고 그냥 결과보고 해석한 것뿐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금 논리대로 우리는 두 번의 수익을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었고 다른 것보다 손절라인 부분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담 이 차트에선 100프로 맞아떨어진 것이죠.

 

 

우선 오늘은 횡보를 한 번 봐야 될 것 같아요~!

 

아마 간단하게 설명해서 의아에 하실 수 있는데 선물에서 해석할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요즘은 신기하게도 시사 반영이 더 많이 돼서 그냥 나스닥 따라가는 나스닥의 개 같기도 하고... 이럴 거면 알트코인이 한번씩 뻠핑하는 걸 기다리는 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얼른 올랐으면 좋겠네요~! 가즈아 비트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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