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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견주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민 고민 끝에 쉽지 않은 결정을 했습니다.
바로 제가 견주가 되는 것인데요
항상 버킷리스트에 있던 목록이었는데 대형견 가족 만들기~!
물론 가볍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생명이니까요...
다른 것보다 반려견은 키우고 싶었는데 항상 제 상황이 더 바쁘다 보니... 이젠 안정감 있게~!
반려견에게 시간도 많이 쓸 수 있고 제 개인적으로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아~! 키워도 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소형견이 아닌 대형견?!이라는 인식으로 이제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후후
10년 동안 공부를 해왔다고요~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라는 마음으로 들인 거라...
그래서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이랑 같이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빵이(레트리버 이름)의 추억도 담고
정보들도 공유하면서 소통해보려고 해요~! 혹시 같이 소통하실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닼ㅋㅋㅋ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가 되고요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최대한 행복하게 키우려고 합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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