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이네 입니다! 벌써 칠곡 북삼에 오픈한지 두 달이 지나갔네요 서울에서 애견 일을 하다가 사정상 부모님 계신 곳으로 내려와 빵이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싫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저희 빵이네는 빵이네라고 저희 반려견 이름을 당당히 걸 수 있었던 것은 놀러 오는 강아지들을 모두 빵이처럼 대하고 싶고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 반려견이 중요한 만큼 다른 분들의 반려견도 중요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담을 도와드릴 때도 견주님들의 상황과 아이의 상황을 인지하고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같이 관리하는 기분이 들게끔 그리고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저희는 아이들을 내보내면 끝이 아닙니다. 미용을 받든 유치원을 받든 나가고 나면 아이는 저희의 거울입니다! 어디서 관리받아? 향 정말 좋다 미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