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배/빵선배 : 경제 읽기

빵선배의 경제 읽기 미국,한국 인플레이션의 고점은 지난 것인가??

빵선배와빵이 2022. 11.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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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사를 읽어보면서 현재 인플레이션의 상승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0/26일 기사를 토대로 현재 시점과 맞는지에 대해 비교해보려 함)

출처 : 연합인포맥스

이 내용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 생각과 관점을 표현해 보려 합니다! 절대 악의적인 내용이 아니라 한번 더 내용을 상기시키고 의문점을 공유하면서 같이 해석하기 위함이다. 어려운 경제를 읽기 위한~! 

 

인플레이션의 과거 역사를 돌이켜볼 때 현재 한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고점을 막 지났거나 내년 중에 고점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이 내용에서 아직 고점이 오지 않았거나 고점이라고 말하는 부분인데 고점이라는 것은 가장 윗부분이기 때문에 반대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 혹은 더 올라갈 수 없다 등으로 표현도 가능한 부분이라 확정적인 말로 보이지 않고 뭉퉁그려 얘기한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고점이고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으로 볼 수 있다.

더 좋아지진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26일 연합인포맥스가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각각 1966년과 19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한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상승기는 각각 15차례와 9차례 있었다. 인플레이션율 상승기는 CPI 기준으로 전년 대비 상승률의 고점과 저점 차이가 3% 포인트 이상인 기간으로 분류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상승기가 지속된 기간은 평균적으로 3.4년으로, 인플레이션율의 최대 격차(상승기 동안 인플레이션율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평균 10.3% 포인트로 조사됐다. 다만, 격차가 20% 포인트 이상이 났었던 기간을 제외하면 평균 8.4% 포인트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율 상승기는 저점인 지난해 5월 0.1%부터 시작해 현재 기준 고점인 올해 6월 9.1%까지 총 2.1년간 진행됐다. 이 기간 인플레이션율의 격차는 9.0% 포인트였다.

인플레이션율이 역사적인 장기 평균에 수렴한다고 가정할 때 기간 측면에서는 고점 도달까지 1년 조금 넘게 남았고, 인플레이션율 격차 측면에서는 과거 평균 8.4% 포인트를 이미 넘어선 셈이다. 

 

-이 내용에서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건 8.4%를 기준으로 잡았지만 그 수치를 이미 넘었고 현재 11/17일 기사로 확인해 보았을 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든 물가와 금리는 다 올렸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게 물결로 표현을 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높은 고점을 찍었습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발표가 11월 17일이고 내년 1월에 또 발표를 한다고 치면 저희는 2개월 간 이 높은 수치를 유지하면서 내년 1월까지 상황을 또 지켜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뭐랑 관련이 있냐면 대 부분 투자는 내가 투자한 시점에서부터 차익을 보려 하는데

더 높아질 수도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린 올릴 만큼 우선 올렸고 방어할 만큼 방어했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경제가 더 좋아지기 전까지는 이걸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 순간도 기회라 생각하고 투자 수익을 보겠죠??(ex 코인, 주식)

 

최종 결론 : 지금은 또 다른 투자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폭풍이 휘몰아쳤고 이미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워런 버핏이 그랬죠 수영장 물을 다 빼보면 벌거벗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현재 FTX거래소 사건만 봐도 지금 업비트나 바이 비트 다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또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러고 나면 항상 늦다는 건 우리 몸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계속 이러한 내용들을 다루고 싶고 투자 시점을 공유함으로써 다 같이 이득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누구의 견해와 강요로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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