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수능 마친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필독! 돈 벌어야지~!

첫 문장부터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잠깐 투자해서 읽어봐라. 두서없을 수 있지만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 지금 같은 시대에 마냥 공부만 하는 어린이들은 없을 것이다.

이미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우리는 회사 즉 직장만 가지고 있어서는 답이 없음을 깨닫는다.

한 달에 300~400을 벌 수 있는 대기업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연말 때 많이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서울에 집 한 채 사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대박을 노릴 것인가?? 그것 또한 남의 일 같다.

그런데 남들 하는 만큼만 하다 보면 나는 남들은 잘되어있을 때 나는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십상이다.

 

지금 수능을 끝난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어차피 수시 확정된 친구들은 지금이라도 이 루틴을 꼭 해보았으면 한다.

 

1. 책 한 페이지씩 하루에 읽어보아라

읽다 보면 어차피 한 페이지보다 더 읽게 되고 우리는 항상 한 달에 책 한 권이라도 읽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내일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게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책을 읽는 것이 절때 아니다. 읽으면 좋지만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심지어 2시간 영화에서도 놓치는 부분이 많다.

 

그렇다면 왜?

앉아서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만들어라는 것이다. 평소 내가 돈에 관심이 많다면 경제 도서를 추천한다.

부동산 투기에 관한 정보를 원한다면 부동산 코인을 원한다면 코인 시장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 관련, 메타버스 등등 미래사업에 이제 주목할 때다.

 

나는 대학교에서 미래사업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업들을 배운다고 미리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필자는 전자공학부를 나왔지만 옛날에 연구한 뉴턴의 법칙을 통한 물리학 등등을 접목시킨 기술들에 대해 공부를 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이러한 과정에서 정작 우리가 연구할 수 있는 나이는 30대 후반 박사학위를 마치고 서였고 

그렇지 않으면 그저 회사에서 시키는 일 하는 똘똘한 직원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삶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왜? 나는 그걸 추구하니까 내가 추구하는 것에 부정을 절대 달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후회하지 마라 그럼 나중에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게 되니까 그것만큼 추한 것이 없더라.

아무튼 똘똘한 직원으로만 어필하며 살아남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과 경쟁을 또 해야 했지만 이제는 로봇과 경쟁을 해야 한다... 내가 하는 업무가 로봇에 대체되지 않도록....

 

하지만 이 모든 말들이랑 책이 무슨 관련이 있냐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들을 밟아 나가기 위해선 나를 위한 시간 투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학교에서 반강제적인 그리고 모두 다 하는데 나는 안 할 수 없는 불안감에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나는 무엇인가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첫 발자국이 내가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가져야 하는 분야를 찾아 관련된 도서를 하나라도 읽어보아라.

뭐든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쉽다. 이제 대학교에서 과제를 하다 보면 알 것이다. 네이버/구글이면 모두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책에서 찾아야 할 내용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아! 책 좀 읽을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2. 100만 원 벌어라

가정형편에 따라 모르겠지만 챌린지를 하나 진행하자.

100만 원 벌기. 수능 고생했다고 친척에게 만원이라도 받앗으면 만원으로 100만원 만들기 챌린지라도 해보아라. 예를 들면 20세가 되고 민증을 발급받고 주식을 해본다던가 비트코인 투자를 해본다던가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체험해보았으면 한다.

이건 돈 100만 원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인은 경제관념이 확실한 민족이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유대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친척들끼리 돈을 모아 약 1~3천만 원가량의 돈을 그 아이에게 투자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돈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

그 아이가 이 돈을 어떻게 불려 나갈지 또 탕진하는지를 경험하게 한다. 말 그대로 사업을 미리 준비해서 한다고 해서 잘되지 않는다. 실패를 해봐라는 것이다. 그리고 돈이 사라지는 느낌, 쉽게 들어온 돈에 대한 허탈감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당장 내 아이에게 100만 원을 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친구들과 밖에서 술 3~4번 사 먹으면 없어지는 돈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통해 경제관념이 확실히 잡힌다면 내 아이의 목표는 돈이 될 것이다. 

 

목표가 돈이면 불행한 삶 아닌가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꿈에 이루는 직장을 가지지만 결국 차와 아파트를 사야 결혼할 수 있다는 또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 와중에 우린 빚이라는 것을 내게 된다.

빚을 내게 되면 첫 나의 경제활동이 빚 갚기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이 아니라 빚 갚는데 쓰는 것이다. 그렇담 반대로 물어보겠다 과연 삶의 목표를 빚 갚기 위함으로 지정하였는가??

 

최소한의 도전도 못해보고 평범하게 살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수능 후 대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이 챌린지를 충분히 할 수 있다. 도전해보자 

 

3. 취미 만들자

유튜브 보기,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러한 것들 말고 내 몸으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취미를 만들자.

스트레스에 탄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 평소보다 안 좋은 운은 불운으로 칭하게 된다. 그랬을 때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지로 결론이 치닿는다.

100번 좋아도 1번 실패하면 낙오자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빠른 생활 속에 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일은 벌어진다. 그랬을 때 현명하게 넘길 수 있어야 한다.

무조건 쿨하게 굴어라는 것이 아니다. 잘못을 복기할 줄도 알아야 하고 나의 안 좋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도 하면 안 될뿐더러 이러한 대처능력을 길러두면 어디든 쓰임이 좋다. 이것이 일상의 탈출구 취미의 역할이다.

테니스를 못 치더라도 테니스가 유행한다면 테니스를 쳐보아라 하지 않고서는 모른다. 유튜브가 나오고 나서 나의 간접체험을 영상을 통해 해 버린다. 그래서 가장 많이 없어진 직업군이 요리사다. 보이는 만큼만 멋있고 깨끗하지 않아 정작 현실 요리사가 되었을 땐 실망을 많이 하고 피곤에 쩌들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필자는 요리사도 해 봄)

 

이 3가지만 입학하기 2달 전 동안이라도 해보았으면 한다.

이게 자리 잡는다면 대학 교과서도 학교 수업 이후든 인생이 알차지고 관심 가는 분야를 쉽게 파헤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p.s 책에서 이런 ~~ 다라는 말투 쓰길래 멋있어 보여서 써보았습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