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퉁가[트롤의 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노르웨이에 여행 갔을 때 트롤퉁가라는 곳입니다.먼저 소개하자면 왕복 22km이고 우리나라의 산과는 다르게 상당히 위험합니다.(시설이 좋지는 않음)가이드들도 중간중간 돌아다니고 케어해주고날씨의 변동이 잦은 북유럽의 노르웨이는비가오거나 눈이 많고 바람이 많이부는등 날씨의 조건이 안좋으면 산행을 못하게 합니다. 저도 가기전날까지만 해도 비가와서 아 어떻게 올라가려나 하고있었는데당일날 되니까 왠걸... 엄청나게 쨍쨍했습니다 ㅎㅎ 가이드분 한테 들었는데구간을 나누어서 아래에서 캠프를 설치하고 올라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중간중간에 올라가다보면 텐트 쳐 놓은 사람들도 볼 수 있어요!자 이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사진자료가 많이 부족해요 ㅠ) 1. 준비Tip.일다 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