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빵이의 산책훈련~!

안녕하세요 빵하~

후...인테리어하는 틈에서도 계속 빵이의 건강도 신경쓰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요즘 사료도 바꾸고서 빵이가 통 밥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시공하면서도 신경쓰이고 했는데 결국 다른 것 주문했습니다. 저희 견만 싫어할 수도 있어서 사진은 올리지 않을께요 ㅠㅠ

 

산책훈련 하실 때 기본적으로 맞춰야하는 것이 

1. 준비물

배변봉투, 물티슈 or 휴지, 물, 간식

무조건 이것 먼저 챙기셔야되요 ㅠㅠ 나가서 곤란한 상황도 많구 우선 교육이 목적이니~! 우리에게 간식은 필수

2. 견주님과의 발걸음

먼저 뛰쳐나가면 강아지에게 주도권이 있으므로 더 크게 되면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럼 컨트롤이 되지않고 모르는사람이 다가오면 달려들거나 짖는현상을 빈번히 마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최대한 줄을 짧게 잡고 조금이라도 나의 발끝에서 멀어진다? 그럼 바로 견주님 쪽으로 당겨줍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계속 움직일 텐데 처음에 단호하게 잘 해줘야 나중에 편하답니다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되요 이 텐션을 계속 유지해주시고 끌려다니지 않는다고만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나왔을 때 모든 것이 신기하기 때문에 냄새를 맡는 행동은 말리시면안됩니다. 

말리게 되면 사회성이 떨어져요 ㅠㅠ 안심할 수 있게 냄새를 마킹하는 것인데 냄새맡으면 안되는 행동으로 인식을 시켜버리면 모든 것을 경계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땐 풀어주고 나와의 발걸음은 계속 맞출수 있게 계속 치고나가려하면 줄을 당기고 잠깐 멈추어줍니다.

 

흥분도를 가라앉히는 것도 훈련의 일종~!

잘 했을 때 간식 주는모습

그리고 간식은 항상 챙겨주시면 좋은데 잘했을 때만~! 흥분하다가 앉아를 시켰는데 잘 앉는다? 그럼 간식~!

달리다 멈췄는데 앉는다? 간식~!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버릇이 되야 차가 만약 다가오면 견주는 멈추는데 강아지는 위험한지 모르면 그냥 달립니다 그러다 견주님을 땡겨 갈 수도 있겠죠?? 그러니 위험한건 위험하다 각인시켜주는데 이 방법 또한

안돼! 라고 말로 먼저 외친 후 줄에 텐션을 줍니다. 

기다리는모습

제가 움직이면 그 때 움직 일 수 있도록 ! 잘못 이해한 친구들은 주인이 앉아라고 했을 때 앉고나서 바로 일어나서 다시 달려갑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 구분을 잘 지어 주어야되요.

벌써 출발 준비를하고있죠?? 엉덩이 빠짝 들고 ㅋㅋㅋ 기여엉(참고로 아직 4개월 안됫습니다)

잘 기다렸으니 간식 또 주고 걷다가 멈추고 기다리고 사람오면 멈추고 기다리고 

다른 견들 오면 냄새맡을 수 있게 서로 만나게 해주고~

집에 돌아와서 목욕도 하고~! 아니 근데 오자마자 친구 조져버리기... 댓글에 3일 안간다하시던데... 이틀 컷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