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전용] 선물차트 추세선?? 어떻게 긋는거야?? +청산 안당하는 법... (경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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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빵 선배/빵 선배 : 경제 읽기] - [초보자 전용] 선물 차트 저항선?? 저항선이 뭐고 뭐가 중요해??

[초보자 전용] 선물차트 저항선?? 저항선이 뭐고 뭐가 중요해??

 

저항선 / 지지선을 모르신다면 우선 위에 글을 읽고 오셔야 합니당~! 왜냐하면 추세선을 긋고 나서 저항선과 지지선을 또 접목시켜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빵하~

이번에는 추세선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선물 고수가 아니라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해야 하나... 저 또한 매매법을 어기고 청산을 수도 없이 당했던 터라...

우선 제 실수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절대 절때 하시더라도 이거는 무조건 체크해야 합니다!

1. 수면 매매 금지

욕심부리다가 100프로 수익까지 갔다가 200프로 수익을 원하는 바람에 하루 자고 일어났는데 -100프로로 떨어져서 청산..

수면 매매하시면 안 됩니다... 대처가 안돼요 물론 2번의 이유도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2. 손실점 삭제

손실점을 5프로로 해놔야 하는데 오? 계속 오르는데? 해서 손실점을 아예 없애버렸어요...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착각에...

3. 손실점 20프로 이상 계속 늘리기

떨어지는데 뭔가 여기까지 찍고 반등하겠지? 반등하겠지?라는생각엨ㅋㅋㅋ 손실점을 계속 삭제했다가 10프로 20프로 30프로 늘리다가 결국 청산... 얄밉게도 제가 청산당하고 오르더라고요...

4. 이상한 종목에 레버리지 엄청 높게 잡기

바이낸스는 기본적으로 2~3달 뒤에 레버리지 20배 이상 할 수 있어요!

레버리지 50배 70배 하게 되더라고요... 무조건 오른다는 매매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물론 크게 안 걸었습니다.

10만 원 정도??로 70배 잡았는데 앞서 말했듯이 그만큼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청산이기 때문에 엄청난 리스크가 있으니 절대 절때 비추합니다. 

본론

추세선에 대해 알아볼게요

쉽게 말해서 오르는 방향이다 떨어지는 방향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빨간색 선이 추세선 검은색 선이 지표입니다. 

떨어지는 모습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엔 올라가 있죠?? 이걸 보고 저희는 추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차피 걸어놔도 올라가는 방향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내가 걸려있는 타점보다 떨어지더라도 결국 오르기 때문에! 오른다는 게 결론이죠

 

자 그럼 저희는 항상 롱은 저점에서 숏은 고점에서 이게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차트를 통해 추세선을 더 세밀하게 관찰해볼게요!

-파란선은 추세선입니다.

추세선은 우선 쉽습니다. 그냥 꼭지 점끼리 연결하면 돼요~!

밑에 꼭짓점끼리 연결해서 선을 긋고 위에 꼭지점 끼리 연결해서 선을 그으시면 돼요~!

 

-주황선 1번 저항선

체크한 부분 보이시죠? 저 파란색 선이 추세선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1번 부분에서 추세선을 터치는 했지만 뚫고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 못 올라갈 가능성이 우선 있다

이 정도만 확인하시고 2번으로 넘어갑니다.

 

-주황선 2번 추세선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 꼭짓점끼리 연결을 하였는데 추세선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 1번을 확인해보았을 때 밑을 뚫었다는 건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주황선 3번 저항

이때 우선 파악해야 합니다. 떨어질 것 같다고 그렇지만 확실한 건 없겠죠? 새로운 아래 꼭짓점을 만들어주고 다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3번 보시면 저구 간에서 못 올리는 거 보면 저항이 강하다는 의미고 보시면 근처도 못 올라가서 꼬리를 말고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 정도만 보아도 떨어질 것 같다 거의 40프로 확신?? 이 들어요 

 

여기서 저는 타점을 잡습니다. 3번 선보다 조금 더 아래에 걸리게 끔 대신 위로는 저항선 위로 5프로 정도 잡아두는 거죠

그럼 손실도 적고 만약 저항선 위로 5프로 올리면 더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천 알아서 손절되고 없어지는 겁니다. 이 매매는 실패로 그냥 끝내면 되는 거죠. 그리고 다시 박스권이 오길 기다리고(횡보) 그때 저항선과 추세선을 그려서 타점을 잡는 겁니다.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오를 때 물 타기 해서 물려버리는 경우입니다. 

오르는 척하고 내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물타기는 절대 금지!

 

저희 매매 규칙 기억나시죠?? 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설명 이어갈게요

 

-주황선 4번 새로운 추세선 돌파 가능성?

2번은 그냥 조금 오버해서 살짝 뚫은 정도다라고 생각했던 것을 4번에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4번마저 뚫리면 이제 진짜 하락의 가능성이 70프로까지 가는 것이죠

근거가 무엇이냐면 4번에서 안 뚫린다는 건 추세는 맞췄다는 것이고 그 구간에서 버티려는 물량과 세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4번에서 뚫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미 추세선이 무너진 것입니다. 

그럼 가능성은 2가지죠. 횡보하거나 떨어지거나. 오르려면? 진작 추세선에서 지켜졌겠죠 그리고 새로운 신흥세력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이 차트에서는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만약! 4번 추세선 아래로 더 떨어지지 않고 상승을 또 보였다 한다면 아직 지켜보아야 됩니다. 횡보가 1 주일 내내 가던 적도 있어서 괜히 물려있거나 사람 피 말려요... ㅎㅎ..

 

타점은 3번과 4번 사이에서 충분히 아무렇게나 잡아도 SHORT을 한다면 무조건 수익이 나는 상황인 것이죠

하지만 이것 또한 대응을 꼭 하셔야 합니다. 손절점을 3번 저항선 위로 잡으시거나 아 그래도 추세선 깨졌다 혹시 모를 반등이 있을 수도 있으니 파란색 추세선보다 조금 더 위로 손절가를 잡으셔도 되긴 합니다. 그 아래까지 찍고 떨어지는 경우도 다반사거든요. 하지만 5프로 이상의 손해를 보겠죠?? 이것 또한 자신의 선택!

 

이상 추세선 확인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결론 : 타점은 잡되 근거 있게 잡고 그 근거에 맞게 손실 점을 꼭 정하자.

 

다음 시간에는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알트코인들에 대한 개념 정리 및 선물거래 개념까지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