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항선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다짜고짜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혹시나 그냥 경험 삼아 10만 원씩 넣어서 선물하는 분들 때문에 적습니다.
아마 이말에 굉장히 공감할 것 같습니다. 당구도 그렇고 잃는 만큼 실력이 는다...
물론 경험이 있으면 그걸 토대로 데이터가 쌓이는 게 맞지만 저흰 정보화 시대잖아요??
굳이..?라는 것이있죠
그래서 최소한의 안전장치 저항선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개념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1. 횡보구간
횡보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들어가는 타점이 횡보가 아니라 엄청 반등이거나 하락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피해는 최소화 이득은 극대화해야겠죠???
그래서 저항 구간이 중요합니다
파란색 박스 구간이 횡보구간입니다. 4시간 봉으로 보았을 때인데 확대해서 15분 봉이나 1시간 봉으로 보면 엄청 요동을 치는 것 같지만 결국 저 박스권 안에서 놀았다는 얘기입니다.
2. 저항선
횡보구간은 확인은 했는데 저항선은 그럼??? 어디다 긋고 나는 어느 타점에 들어가야 하죠??
간단하게 말해서 반복되게 두드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선이 보이시나요?
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저부분에서 올라가려 했지만 올라가지 못하고
또 내려가려 했지만 내려가지 못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즉슨 저구 간에 매물대가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타점은 어디에?? 보통은 전 고점 전 저점에 잡으라고 말하죠(선물기준) 하지만 초보분들은 이게 저점인지 고점인지를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저희는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벌려면 결국 돈을 걸어야 하는데 안전하게 걸어야겠죠??
보시면
저항선은 확인이 되었고 이제 선물기준
LONG or SHORT 이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는 거라 여러 요소를 제외한 상태에서 설명을 드립니다. 더 떨어질 수는 있지만 왼쪽부터 보면 크게 횡보하다가 새로운 저항선이 위쪽에 자리 잡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중간선)
그 말은 즉슨 위쪽에 잡혔다는 건 올라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것이고 이걸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이 되었다면 LONG에 걸어두는 것입니다.
그렇담 질문하시겠죠 언제요???
빨강선에서 진입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보다 아래에서는 다행히 아래를 살짝 찍어주고 올라가 주면 이득을 좀 더 보겠지만 하락일 때 물릴 수도 있고 기회가 오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MARKET(시장가)로 주문하신 느 분들은 수수료가 더 들어간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해요!
빨강선에 타점을 잡고 손절가를 노랑선이나 노랑선 아래에 있는 파란선(지지대) 구간보다 살짝 더 아래에 잡아둡니다(약 5% 손절)
이렇게 걸어두시면 물론 손절가를 찍어버리면 거래는 무산되지만 손절가를 찍지 않고 그대로 올라가게 되면 저위에 만큼 수익을 실현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익절을 했을 때 말이죠.
3. 게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돈이 걸려있는데 게임??? 무슨 말이냐면 돈을 잃는 순간 엄청 감정적으로 변합니다.
갑자기 레버리지를 올려서 한방에 다시 따려거나
하지만 이 베팅을 하실 때 나만의 규칙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 전체 시드의 20프로만 베팅한다
2) 전체 시드의 40프로는 남겨둔다.
3) 손절은 무조건 5%
4) 익절은 욕심부리지 말고 윗 저항선(이건 다음 시간에)
5) 레버리지는 5~10배만
저는 여기서 벗어나면 무조건 청산이라 생각합니다.
왜 게임이라고 표현했냐 하면 전체 시드의 60프로만 배팅이 들어가면 총 게임을 3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20퍼센트의 시드가 다 갈려서 나오면 게임을 또 못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20퍼센트의 시드의 5프로만 손절가 잡습니다. 어렵죠?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중에 만원으로 배팅을 했습니다. 500원 잃으면 손절한다고 가정을 할게요
그러면 500원씩 잃는다면 만원을 가지고 게임을 몇 판 할 수 있죠?? 바로 이것입니다. 500원씩 쪼갠다면 타점을 20번은 들어갈 수 있는데 욕심내다가 오르겠지 하고 물려버리면 답도 없습니다. 게임을 아예 못하거나 물려서 전전긍긍하게 되는 상황만 나오죠. 그러다 손해 보는 금액은 500원이 아닌 5천 원 이상으로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손절가는 정말 매우 중요해요!
500원씩 잃더라도 만약 손절가가 오지 않고 맞는다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 또한 감정적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라 아까 전에 규칙처럼 횡보구간을 확인하고 횡보에서 저항 / 지지대를 찾고 방향을 정해서 어느 타점에 들어갈지 오더를 걸어둡니다(손절 라인 무조건 긋기)
이렇게만 해도 무조건이라는 표현은 없지만 손실의 최대화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따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것입니다! 방어 방어!
*투자는 개인이 하는 것이니 남들의 견해는 참고만 해주세요~
익절은 어떻게 볼까요?? 그건 다음 시간에 어디서 익절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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