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배/빵선배 : 일상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빵이의 배변훈련~!

빵선배와빵이 2022. 11. 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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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배변 훈련! 마스터

*솔직하게 적은 거에용~!!

우선

준비물 패드, 페브리즈(방향제), 혼내지 않기

저번에도 훈련일지에 빵이 배변 훈련을 적엇었는데 과정이었고

이번에는 배변 실수를 이제 완벽하게 하지 않습니다!

생일은 프로필 참조!

집에온지 정확히 21일째 되구요 3일동안 꾸준히 실수하지 않아서 이 글을 포스팅합니다.

주로 쓰는 방법은

1.반려견 배변 중에 처다보거나 소리지르지 않기!

이게 가장 중요한데요 저희처럼 부끄러워 하고 용변을 볼때 처다보거나 소리지르거나하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볼일을 못보거나 하면 안되는 줄 알아요

이게 어떤 상황을 만들게 되냐면 강아지 본인실수라고 인식하고

앞으로 배변을 감춰서 보게 됩니다. 또는 그 배변물을 먹어버려요... 혼나지 않기 위해

그러니 절때 처다보거나 소리지르지 않기!

 

 

2. 어디에서 용변을 보든 칭찬해주고(간식x) 용변 처리후 그자리에 페브리즈 뿌려서 닦은 후 패드 깔아두기

1.번에서 말햇듯이 용변을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라

나여기 쌋어요! 잘햇죠! 라는 인식이 반려견 머리에 박혀야합니다.

그러니 첫번째로 주로 강아지가 찾는 자리들이 잇겟죠? 그런 자리에 패드를 깔아둡니다.

tip.주로 주인뒤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견주님들 자주 돌아다니는 곳에 패드 깔아두시면 좋아요~!

그러면 없던게 생겨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데 용변이 마려우면 그자리로 찾아가게되요

찾아가면? 그 패드위에서 누게 되면 패드 감촉을 반려견이 기억을 합니다.

앞서 말햇듯이 내가 싸는 장소가 편한장소이라 인식하니 용변을 볼것이고

용변을 보고나서 칭찬받으니 그 자리를 좋아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해야되지 강제적으로 혼내면서 여기 자리다!라고 말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아요

당장은 개선이 되겟지만 다른 곳을 가거나 낯선환경에서는 아예 가리지도 못할 뿐더러 다른 훈련이 안되요.

주의사항

가장 착각하는게 배변물을 묻혀 놓거나 올려놓으면

그 자리를 화장실이라 생각한다인데 이 부분은 착각입니다.

강아지도 자기 배설물 있는 곳 가서 용변을 보지 않아요 피해서 누게 되죠

이게 안좋은점이 패드는 기억했는데 패드위에 내가 흘려놓은 배변물들이 있네? 피해서 눠야지라고 생각해서

모서리나 밖을 향해서 배변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배변패드위에는 서있는데 다른 곳에 누게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ㅎㅎㅎ

 

3. 익숙해 지면 배변패드 하나씩 정리하시면됩니다.

익숙해지시면 배변패드 하나씩 정리하시면되요 반려견이 점점 자기가 주로 이용하는 패드를 이제 정해서 상요할꺼에요 그러니 편하게 두면 됩니다

이렇게 빵이 오고나서부터 계속 이방법을 고수해왔는데 지금 현재로는 3개정도 구역에서 용변을 보고있어용

4. 나의 반려견 루틴을 파악하기!

빵이는 아침 9시, 점심 4시, 저녁9시 이렇게 총 3번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용변을 먼저 보더라구요 용변보고 (쉬, 응아) 쉬하고 응아

그리고 밥먹이고 나면 1시간 이내로 쉬 한번 더 하고

점심먹기 전에 응아 한번합니다.

이런식으로 저는 루틴을 알고잇어서 빵이가 응가할 시간 쯤됫다? 싶으면 집중적으로 같이 놀아주거나 응아 할때 쯤 배변 패드 주변에서 놀아주곤 합니다.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보니 달리다가 갑자기 쉬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그시간 쯤에만 패드근처에 잇어요

아니면 거길 놀이방으로 인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ㅠ 나름대로 리스크 관리 ㅎㅎ

장황 했지만 제 개인적인 방법 그리고 나름 노하우라면 노하우입니다. 헤헤

혹시나 더 좋은 방법들 잇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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